6월 2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가 오늘(29일) 파업에 나섰지만, 우려했던 급식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불편하지만 이해" 학교비정규직 파업에도 '급식대란
없었다'2) '한복·푸른색·나전손가방…' 김정숙 여사, 방미 패션외교 화제
☞ 김정숙 여사, 한복‧나전손가방‧버선슈즈로 '한국의 美' 전파3)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 살해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전 계획"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완전범죄 노렸다4)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보수가 큰일났다"
☞ 외연확장 나선 바른정당…"낡은보수 탈피해 중도보수로"5) 오늘(29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 등에 대한 자료제출 문제를 두고 여야간의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습니다.
☞ 野 '표절왕' 공세…김상곤 "당시 법·관행" 적극 반박 ☞ 김상곤 청문회, '벽보 도배'·'자료 제출' 놓고 여야 설전6) 북한이 최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해 국내외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눈길 끈 북한 스마트폰 '진달래 3호'…아이폰?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