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렌터카 타고 '아이슬란드 황홀함' 직접 경험해보자

여행/레저

    렌터카 타고 '아이슬란드 황홀함' 직접 경험해보자

    대자연을 직접 찾아나서는 자동차 여행은 상상만 해도 색다른 묘미를 찾아나서는 탐험가가 된 기분이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가지만 막상 일상과 확연히 다른 환경을 만나게 되었을 때 덜컥 겁이 난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여행의 진짜 시작이다. 동양인을 찾기 힘든 아이슬란드는 낯선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불과 얼음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은 경이로운 자연 현상 오로라부터 시작해 신비로운 자연 경관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대자연을 직접 찾아나서는 자동차 여행은 상상만 해도 색다른 묘미를 찾아나서는 탐험가가 된 기분이다.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코스를 소개한다.

    스코가포스는 거대한 절벽에 자리한 폭포로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도 볼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골든 서클

    하늘 높이 물줄기를 뿜어내는 간헐천 게이시르, 황금의 폭포로 불리는 웅장한 굴포스의 절경속을 달려보자. 지질학적으로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싱벨리르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내가 원하는 만큼 볼 수 있어 골든 서클 렌터카 투어는 아이슬란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세계 최대의 야외 온천 블루 라군에서 여유로운 온천도 즐겨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블루 라군

    세계 최대의 야외 온천 블루 라군에서 여유로운 온천도 즐길 수 있다. 블루 라군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피부에 좋은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 중 고단한 하루 관광을 마치고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어 아이슬란드 여행 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비크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게 오로라를 선물한 여행지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비크

    아이슬란드의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가다보면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을 비크(Vik)가 모습을 드러낸다. 비크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게 오로라를 선물한 여행지다. 출연진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강탈한 비크의 오로라는 신비로움을 넘어서 영험하기까지 하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자동차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아이슬란드 링로드 자동차 여행 10일 상품을 내놓았다. 유럽 왕복 항공권이 포함돼있으며 시내 중심에 위치한 3, 4성급 호텔 8박 일정으로 구성돼있다. 주목할 점은 고객이 요청 시 유럽 여행 전문 담당자의 사전 설명회가 진행되니 맞춤형 상담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자.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