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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관·군 합동 국방동원 전쟁연습 실시

    전시 군사작전지원을 위한 동원자원의 집행절차 모의연습

     

    국방부는 5일 정부부처 및 광역시·도, 병무청과 합동으로 전시 동원자원의 집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국방동원 전쟁연습을 6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원전쟁연습은 국민안전처와 병무청에서 전시 국가비상통신시스템을 활용해 전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군의 동원 소요를 지원하는 연습이다.

    국방부는 전반적인 훈련상황과 조건을 제시하고 사후검토반을 운용해 훈련 시행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의 종합상황실에서 전시 국가 비상통신체계를 실제 가동하해 충무계획에 반영된 동원자원의 집행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군사상황을 상정한 사건처리 절차의 연습과 비상대비 시스템의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정부부처(지자체)와 군(軍)의 협조된 상황조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된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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