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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사이판 중심에서 '휴양'을 만끽하자

    사이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렝티 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맑은 하늘 쨍한 햇빛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린다. 매년 돌아오는 여름휴가 이번엔 어디로 갈까, 얼마나 갈까, 비용은 얼마나 들까 고민이라면 거리도 가깝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사이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최근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비행시간이 짧은 여행지도 취항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게됐다.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즐비한 사이판에서 제대로 된 휴양을 즐겨보자. 여행 동안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세렌티 호텔을 소개한다.

    사이판에서 가장 번화한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 세렌티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사이판에서 가장 번화한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 세렌티호텔 사이판은 비즈니스와 휴식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시내 중심에는 사이판 쇼핑의 메카로 불리는 아이러브사이판, 티갤러리아와 근접해 있어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훌륭한 서비스도 제공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객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렌티호텔의 객실은 스탠다드 퀸, 스탠다드 트윈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스탠다드 퀸 객실은 퀸사이즈 침대가 갖춰져 있으며 미니 냉장고, 커피, 미니 금고, 에어컨과 케이블 TV를 비롯해 여행에 필요한 어메니티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보안, 팩스 등의 훌륭한 서비스도 제공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다. 더블 사이즈 침대와 싱글 사이즈 침대를 하나씩 구비한 스탠다드 트윈룸 역시 필요한 어메니티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두 개의 침대로 여러 명이 투숙하기 좋은 객실이다.

    런치와 디너로 인기 있는 '부바 검프'식당.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렌티호텔 내에는 레스토랑이 없지만 인근에 유명한 유명 맛집들이 즐비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사이판의 로컬한식당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쉬나니건스'(SHENANIGANS)는 샌드위치,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파스타 면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은 파스타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팁이 될 것이다.

    런치와 디너로 인기 있는 '부바 검프'(Bubba Gump)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모티브를 얻은 새우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새우잡이로 큰돈을 번 포레스트와 그의 동료 부바의 이름을 따서 부바 검프라고 이름 지어졌다. 11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새우튀김, 새우 그릴요리, 갖은 양념에 찐 새우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갖춰져 있어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이 따로 없다. 또한 세렌티호텔은 사이판 쇼핑의 메카로 불리는 아이러브사이판, 티갤러리아와 근접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위치적 조건을 지니고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는 2박 이상 예약 시 1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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