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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신 주학년, 크래커즈 멤버 합류

주학년(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학년이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9일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학년은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는 신인 보이 그룹 크래커즈(가칭) 멤버로 합류했다.

홍콩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학년은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내내 국민 프로듀서들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최상위권을 지켰다. 하지만 최종 순위 19위를 기록해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인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학년은 방송 이후 소속사와 오랜 시간 데뷔 형태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해 신중히 논의를 거쳐 왔으며, 최근 팀 합류를 결정하고 데뷔 준비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주학년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응원해 주신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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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8

새로고침
  • NAVERgonam2023-11-16 18:50:10신고

    추천4비추천1

    이게 무슨 dog풀 뜯어먹는 소리야 !! KBS에 날파리, 똥파리가 들어왔네. 여기까지 윤개검 똥꼬 핧는 SSRRGG들의 악취가 코를 찌른다.

  • KAKAO아름다운동행2023-11-16 18:17:14신고

    추천5비추천1

    kbs 뉴스를 보니 말문이 막히네요! 현 정부의 파수꾼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시청료가 너무 아깝고 화가 나네요! 지금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지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최경영의 최강시사, 주진우 라이브, 더 라이브, 저녁 9시 뉴스 등 대표적인 시사프로와 뉴스를 일방적인 방향으로 정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내년 총선을 위해서 인지요! 국민들은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입니다. 내년 총선 지켜 보세요!

  • NAVERCodeBlue2023-11-16 15:58:30신고

    추천6비추천1

    이제 티비 수신료는 윤가가 내거라. 제 것처럼 이용하는데 내가 왜 내야하냐? 죽어도 못 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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