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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매니지먼트 코리아가 주관하는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2017' 시즌 2 한국 라이트급 최강전이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출전 신청을 한 27명 중 16명을 추렸고, 16명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프로 대 아마추어 대결 구도인 시즌2 라이트급 최강전에는 전현직 한국 챔피언을 비롯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낸 강자들이 다수 출전한다.
지난 3월 막내린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2017' 시즌1 한국 웰터급 최강전에서는 정마루(30, 와룡)가 정지수를 2-0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3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SBS스포츠가 시즌2 라이트급 최강전 전 경기를 녹화 또는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