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BS&C 제공)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고양 삼송지구 M-4블록에서 이달 중 '삼송역 현대 헤리엇'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은 지하 4층, 지상 41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형 단일평형으로, A타입 292가구, B타입 72가구 등 총 364가구로 구성된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경기 고양시 삼송동 일원 507만㎡(약 153만평) 면적에 주택 2만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돼 약 5만9,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삼송지구는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대형 호재로 가장 주목받는 택지지구 중 한곳이다.
오는 8월 개관을 앞둔 '스타필드 고양'은 연면적 36만4,000㎡ 규모의 복합 체류형 쇼핑공간으로, 대형마트, 쇼핑몰, 영화관, 워터파크 등을 갖출 전망이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뛰어난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로 3분여 거리에 삼송역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따라, 삼송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 통해 종로, 경복궁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광화문역, 홍대입구역까지도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최고 41층의 초고층 건물로 향후 일대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의 견본주택은 양시 덕양구 동산동 372번지에 이번달 오픈한다.
한편, 현대BS&C는 '삼송역 현대 헤리엇'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헤리엇'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