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이시영이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을 부인했다.
12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올 가을인 9~10월 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다. 어디까지 이야기가 진행됐는지는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면서 "아무래도 결혼 전제 교제라는 게 알려져서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요식업에 종사 중인 연상 사업가와의 교제 사실을 밝혔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미혼모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