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막탄·보홀 등의 세부 지역의 투어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세부다이어리를 이용해 세부여행을 제대로 즐겨보자. (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의 지역 중심 브랜드 중 하나인 '세부다이어리'의 서비스 라운지가 지난 6월 28일 신규 오픈했다.
'세부다이어리'는 다이어리트래블의 지역 브랜드로써 세부·막탄·보홀 등의 세부 지역의 투어 진행을 담당하고 자유여행객을 위한 현지 기반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부다이어리의 현지 서비스 라운지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이러한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세부다이어리에서는 다이어리 고객만을 위한 현지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세부다이어리의 라운지는 세부 공항이 있는 막탄섬 내의 제이파크 리조트(JPark Island Resort) 앞 샹스(Shangs)몰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최적의 장소이며 세부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세부다이어리 라운지에는 한국인 직원 상주하고 있으며 에어컨 완비, 짐보관 서비스, 여행 정보 제공 및 여행 일정 상담, 투어 예약 등의 다채로운 자유여행 복합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오픈을 기점으로 라운지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세부다이어리의 라운지는 세부 공항이 있는 막탄섬 내의 제이파크 리조트(JPark Island Resort) 앞 샹스(Shangs)몰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세부다이어리 서비스 담당자는 "라운지 오픈을 통해 여행객에게 여행에 필요한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여행서비스를 지향해 세부 자유여행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보라카이와 세부에 이어 코타키나발루 등의 지역 라운지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취재협조=세부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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