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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낭 여행 갈 때 필수품? '셀프트래블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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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다낭 여행 갈 때 필수품? '셀프트래블 다낭'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 인터뷰

    다낭 여행을 이번 여름에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를 손꼽으라면 단연 다낭을 처음으로 손꼽을 수 있다. 다낭은 최근 저비용항공사의 취항으로 다양한 항공사에서 운항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의 호텔은 물론 자체 브랜드의 다낭 리조트 들이 다수 자리해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낭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바로 가이드북이다. 다양한 다낭 가이드북이 있지만 다낭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이 만든 가이드북이라면 믿을만하다. 셀프트래블을 꾸준하게 출판해온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를 만났다.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는 "다낭여행이 핫해지기 전부터 셀프트래블 다낭 저자인 작은별 여행사 한동철 대표와 다낭 가이드북을 구상하기 시작했어요"며 "그동안의 가이드북을 출판하면서 미리 앞서서 유행할 지역을 선정하다보니 다낭을 출판하기에 이르렀어요"라고 전했다.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 (사진=김유정 기자)

     

    작은별여행사의 한동철 대표와는 다낭 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 지역의 전문가로써 가이드북을 같이 출판하려고 유 대표는 구상해 라오스 등의 가이드북도 출판했다. 저비용항공사가 운항하고 단거리 위주의 여행지가 더 핫할 것이라고 유 대표는 전망했다.

    유 대표는 "다낭이 지금도 엄청 핫한 여행지이지만 앞으로 2~3년간 더 확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여행 적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낭 가이드북은 물론 셀프트래블 전체적인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입니다"고 설명했다.

    셀프 트래블 다낭 편은 가격도 다른 가이드북에 저렴하게 책정했지만 알찬 정보로만 구성했다. 직접 상품을 구성하는 작가가 집필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호텔이나 숙박 업소도 직접 가보고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여름 휴가 다낭으로 떠난다면 셀프트래블 다낭편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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