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가 제 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접수를 마무리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5명이 후보 접수했으며, 추첨을 통해 정도출, 임은빈, 민경설, 림형석, 조병호 목사 순으로 후보 기호를 결정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이현범 장로가 단독 접수했다.
선관위는 다음 달 17일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모두 8번에 걸쳐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예장통합총회 제 102회 정기총회는 오는 9월 18일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