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찬미, 9월 UFC 일본대회서 한일전



스포츠일반

    전찬미, 9월 UFC 일본대회서 한일전

    사진=게티이미지스/ UFC 아시아 제공

     

    UFC 최연소 파이터 전찬미(20)가 오는 9월 UFC 일본 대회에서 한일전을 갖는다.

    UFC는 15일 "전찬미가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에서 슈리 콘도(28, 일본)와 격돌한다"고 밝혔다.

    전찬미로서는 UFC 두 번째 경기이자 첫 승을 올릴 기회다. 지난 6월 UFC 데뷔전에서는 JJ 알드리치(미국)에 3-0 판정패했다.

    중학교 때부터 무에타이 선수로 활약한 전찬미는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 ALL FC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냈다. 통산전적 5승 1패.

    슈라 콘도는 이번 경기가 UFC 데뷔전이다. 프로레슬링과 킥복싱 무대에서 활동한 그는 지난해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를 통해 격투기에 입문, 지난 5월 스트로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5승 무패.

    한편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와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