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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정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수사' 본격화

법조

    검찰, 박근혜 정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수사' 본격화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7월 21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인 적폐청산 기조와 맞물려 검찰이 정권초기부터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수사'를 본격화하고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진 소환에 착수했습니다.

    ▶ 경기도가 23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망 교체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를 밀어주려 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 정부가 5년간 50조원을 투입해 낙후 도시지역을 정비할 계획이지만 대상지역 선정과 예산 확보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 현직 부장판사가 대법원이 일선 판사들의 성향과 동향을 조사했다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규명을 요구하며 처음으로 사표를 냈습니다.

    ▶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열사병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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