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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의 길잡이 '머뭄 라운지'



여행/레저

    호주 자유여행의 길잡이 '머뭄 라운지'

    호주는 화려한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고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호주는 면적만큼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다. 드넓은 호주의 곳곳을 모두 둘러보려면 한 달을 머물러도 모자를 정도로 장기 배낭여행으로 즐기기 좋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누리는 휴양과 화려한 도시에서 즐기는 관광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호주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둘러볼 수 있을까.

    호주 여행 도중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지만 막막하다면 호주 전문여행사 머뭄투어가 운영하는 ‘머뭄 라운지’를 방문해보자. 머뭄투어는 지난 1996년 운영을 시작해 20주년이 넘은 여행사로 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여행사 최초로 전용 투어 데스크인 머뭄 라운지를 마련했다.

    머뭄투어는 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여행사 최초로 전용 투어 데스크인 머뭄 라운지를 마련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머뭄 라운지는 시드니와 멜버른 두 곳에 있으며 시티 중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무료 짐 보관은 물론 각종 여행안내와 투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고 멜버른 라운지에서는 마이키카드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보통 짐을 맡길 경우에는 돈을 내고 라커룸을 이용해야 하는 반면 머뭄라운지는 무료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맡기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머뭄라운지에서는 경력 10년 이상의 호주 전문가들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호주 정보도 들을 수 있다.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책자도 마련돼 있어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뭄 라운지에서는 짐 보관은 물론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각종 예약도 가능하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또한 무료 와이파이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바우처 프린트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여행 도중 언제든지 부담 없이 쉬었다 갈 수 있기 때문에 호주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변유경 머뭄호주 실장은 "머뭄라운지는 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며 ”호주 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듣고 여행자들과 교류하며 편안하게 쉬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머뭄투어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머뭄 호주여행’은 호주 여행 정보 공유 커뮤니티로 호주의 현재 날씨, 물가, 교통 등의 여행객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숨겨진 명소들도 접할 수 있으니 방문해보자.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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