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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물난리 해외연수' 도의원 최종 제명



국회/정당

    한국당, '물난리 해외연수' 도의원 최종 제명

    추경 본회의 '나홀로 착석' 장제원 의원, 징계 검토

    김학철 충북도의원.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자유한국당은 24일 지난 수해 와중 해외연수를 떠나 논란을 빚었던 충청북도의원 3명을 최종 제명했다.

    한국당 윤리위와 최고위은 이 같이 의결했다고 전희경 대변인이 전했다. 제명이 확정된 광역의원은 김학철(충주), 박봉순(청주), 박한범(옥천) 등이다.

    아울러 한국당은 지난 22일 추경안 처리 과정에서 소속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홀로 본회의장에 남아 있었던 장제원 의원에 대한 징계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징계 여부에 대해 "홍준표 대표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당은 책임당원 가입 기준을 완화해 당비 납부 금액을 2천원에서 1천원으로 내렸고, 의무 납부기한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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