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엄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무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8~10월까지 기상전망에 따르면 8월의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때까 많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9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폭염과 열대야가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10월에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돼 늦더위도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