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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허니문, '시드니·골드코스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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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허니문, '시드니·골드코스트'가 대세

    온라인투어, 5성급 특급 호텔 무료 업그레이 혜택

    호주는 땅 덩어리가 넓은 만큼 지역마다 날씨, 기후, 특징, 매력이 모두 다 다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는 호주의 관문으로 불린다. 1년 내내 다양한 축제와 전시회, 이벤트가 가득하며 관광객들로 항시 북적인다. 시드니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시드니의 명소를 방문해보자.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와 같은 관광명소가 몰려있는 곳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시드니는 온화한 기후와 잘 보존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미항이자 최고의 스카이라인으로 꼽힌 오페라하우스가 자리해 여행객들의 워너비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골드코스트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호주의 대표 지역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골드코스트

    호주의 세계적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서퍼들에게 서핑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골드코스트 가장 번화가에 위치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서핑을 하기 위해 혹은 서핑을 배우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이들로 북적인다. 서퍼와 여행객이 어우러져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 사장과 푸른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골드코스트 해변과 고층빌딩의 어우러짐을 보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스카이포인트를 추천한다. 스카이포인트는 78층 높이에서 360도로 골드코스트를 조망할 수 있고 야경을 바라보며 가볍게 음료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호주 허니문 얼리버드 예약 특전으로 5성급 특급호텔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크라운 골드타워, 소피텔, 쉐라톤 미라지, 힐튼 호텔 중에서 랜덤으로 배정된다. 또 호주산 와인 1병과 호주산 천연 베이비 양모 선물 세트까지 함께 제공되니 호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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