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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이언주 "나도 알바비 떼여 봤는데…"

이언주 의원의 나날이 상승하는 망언 능력치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5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논의하면서 "나도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사장이 망해서 월급을 떼인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나도 산다는 생각에서 떼이고도 노동청에 고발을 안했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 의원 측은 "특히 사장을 생각해서 노동청에 신고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저의 경험에 비춰 사장이 망하니 월급 달라고 할 데가 없고 법적으로 대응을 해도 실익이 없다, 서로 약자끼리 괴롭기만 할 뿐이다, 그러니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이 의원은 최근 파업노동자를 향해 '미친 X들'이라고 표현하고 급식노동자를 '밥하는 아줌마'라고 일컫는 등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지자 사과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언에 대해 민주당은 '삼진아웃'이라며 이 의원에게 휴가를 떠날 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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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2

새로고침
  • NAVER지우지마2024-12-05 18:09:48신고

    추천0비추천0

    이런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요...헌정사상 최초로 문수말에 따르면 지가 힘들다고 어렵다고 계엄을 선포한 놈이 있는데.

  • NAVER혜리아범2024-12-05 16:55:45신고

    추천2비추천4

    정치 검사들과 감사원은 존재 자체가 국가를 흔드는 적폐 집단이다 모조리 색출하여 처단 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 NAVER415부정선거사형2024-12-05 16:27:40신고

    추천3비추천12

    국민 여러분,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시각은 계엄 선포 후 약 1시간 뒤였습니다. 계엄군이 가장 먼저 접수한 곳은 딱 세 곳입니다. 계엄 선포 후 6분 만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소가 진짜 계엄의 의도가 밝혀질 장소입니다. 계엄군이 가정 먼저 접수한 세 곳은 1. 과천 중앙선관위, 2. 수원 선관위 연수원, 3. 선관위 관악 청사.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 국회를 장악한 반국가세력은 모두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입니다. 이제 곧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전 국민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국민이 윤통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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