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도쿄. (사진제공=온라인투어)
처음가도 몇 번을 가도 좋은 여행지, 도쿄. 이번엔 여름의 뜨거운 관문을 지나 가을로 접어든 도쿄에서 추석연휴를 만끽해보자.
연휴기간 동안 도쿄 도심에서 에도시대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신사, 도쿄 최대의 번화가인 신주쿠와 쇼핑과 젊음이 넘치는 시부야를 탐방할 수 있다. 일본 젊은이들의 강렬하고 개성이 넘치는 패션의 거리 하라주쿠와 유럽의 어딘가를 연상시키는 노천카페나 부티크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본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도쿄의 밤은 낮과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진제공=온라인투어)
오다이바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 거대한 건담모형이 우뚝 서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이바시티, 아쿠아 시티, 비너스 포트, 온천욕을 즐기며 다양한 일본문화와도 접할 수 있는 오오에도 온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은다. 도쿄타워를 비롯한 눈부신 야경도 도쿄여행에 감상을 더하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
도심 속에서 뚝 떨어진 듯한 숲속 산책로를 천천히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메이지신궁은 한적하고 청량감이 넘쳐 도쿄여행을 마무리하기에도 잠시 한숨 돌리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온라인투어는 피치항공을 이용해 추석연휴기간 2박4일 도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하네다공항을 통해 도쿄로 들어가게 되는 이번 상품은 출발확정이며 9월30일 밤10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0월3일 새벽 1시 05분 국내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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