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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대전

    행복도시건설청,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수도권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행복청은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매출 1천억 원 이상 기업 7곳 등 그동안 투자 유치와 관련해 의견을 나눈 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세종테크밸리 3차 분양시점에 맞춰 산업단지 분양 설명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세종테크밸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생명공학(BIO) 산업의 중심인 오송바이오단지 중간에 조성하고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작년에 33개의 강소기업이 세종테크밸리 입주계약을 체결했고, 내년까지 신 성장기업 200개사와 계약 체결을 목표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창업 국가의 비전을 행복도시에서 실현시킬 것"이라며 "산학협력이 가능한 세계 100위권 명문대학 5곳의 유치도 동시에 추진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영국 캠브리지 사이언스파크과 같이 국가를 대표하는 첨단 과학기술단지로 세종테크밸리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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