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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계올림픽 '붐 조성' 앞장선다



영동

    동해시 동계올림픽 '붐 조성' 앞장선다

    주요 도로에 배너기 450여 개 설치

    동해시청 현관에 설치된 올림픽 마스코트.(사진=동해시청 제공)

     

    강원 동해시가 2018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동해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도심지, 주요 도로변 10개 구간에 2018동계올림픽을 알리는 가로 배너기 450여 개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시청 현관과 망상해수욕장과 무릉계곡 등 관광지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앞으로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GTI 국제박람회와 동해 무릉제, 문어랑 대게랑 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도 동계종목 체험부스와 홍보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망상해수욕장에서는 동계올림픽 오륜마크의 다섯 빛깔에 동해의 다섯 개 신선한 바람을 담은 '샛바람-신바람' 행사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림픽 참여 분위기 확산과 성공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마스코트 조형물과 홍보 배너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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