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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세부의 에메랄드 빛 바닷속으로 '풍덩'

    필리핀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즐기고 있는 여행객 (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뜨거운 날씨와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여름휴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국의 환상적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적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가깝지만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휴양지가 바로 우리 곁에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필리핀의 세부다. 그 중에서도 세부의 막탄 해변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어우러져 평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 세부의 에메랄드 바다, 해양스포츠 초보자도 환영

    세부의 해변과 바다에서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장비만 갖춰져 있다면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등 해양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세부의 청정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필리핀의 전통 배 '방카'를 이용,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해 스노클링, 배낚시 등 저렴한 비용으로 세부의 청정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다.

    필리핀의 전통 배인 방카를 이용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이나 스노클링 초보자의 경우라도 전혀 격정할 필요가 없다. 현지 전문가의 간단한 도움을 받는다면 얼마든지 세부의 바다 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다이어리트래블의 지역 브랜드인 세부다이어리 관계자는 “세부 호핑투어의 매력은 맑고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에 따라 호핑투어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이라면서 ”특히 호핑투어 출발시간에 따라 원하는 일정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자유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조우할 수 있다. (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또 그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호핑투어 상품 외에도 보다 다양한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포인트의 상품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다낭, 발리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다.

    취재협조=세부다이어리(www.cebu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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