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객과 친구가 되는 컨티키 (사진=TTC KOREA 제공)
뉴욕은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해 보고 싶어 하는 미국의 대표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 패션, 문화의 도시인 뉴욕은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배경이 됐으며 청춘들의 로망과도 같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뉴욕 여행을 혼자 하기 어렵거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은 청춘이라면 컨티키 뉴욕 여행을 주목하자.
틀에 박힌 일정이 아닌 자유시간이 보장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을 선사하는 컨티키는 전세계 여행객 중 오직 18~35세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단체 배낭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외로움은 덜하면서도 자유로운 선택 관광은 물론, 본인만의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자유롭게 뉴욕을 즐기자 (사진=TTC KOREA 제공)
미국 주요 5대 도시를 동부해안을 따라 둘러보는 일정으로 하버즈대학교부터 자유의 여신상, 백악관까지 미 동부의 핵심지역을 모두 방문할 수 있다. 여행은 보스턴에서 시작되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하버드 대학은 물론 보스턴의 주요 관광지를 컨티키 팀과 둘러본다.
다음날은 자유시간으로 보스턴 곳곳을 자유롭게 누벼볼 수 있다. 역사적인 패늘 홀을 보고 퀸시마켓에 들러 기념품 쇼핑을 해보자. 현지의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해안가 옆에 하버워크라는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보스턴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한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 뉴욕에서 2일을 보내게 된다.
현지인처럼 길거리에서 피자를 먹어보자 (사진=TTC KOREA 제공)
도시의 아이콘인 월스트리트, 구겐하임, 소호 등을 구경하게 된다. 저녁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8층에서 맨하탄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뉴욕의 액티브한 밤 분위기를 마음껏 느껴보자. 뉴욕에서의 남은 하루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좀 더 색다른 것을 원한다면 푸드 카트 투어를 선택해도 되고 5번가에서 쇼핑을 하거나 타임스퀘어를 방문해보자. 현지인처럼 피자, 칵테일을 즐기거나 브로드웨이쇼의 뮤지컬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자유의 여신상을 마지막으로 뉴욕을 떠나 예술적이고 역사적인 도시 필라델피아를 거쳐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로 향한다. 수도로 향하는 길에 아미쉬 컨트리에 들러 그 시대로 돌아가 보 고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위병교대식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여행지 워싱턴D.C에서는 박물관과 기념비를 둘러보자. 19세기에 지어진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문화를 느끼기 위해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자연사부터 우주에 관한 것까지 모든 것이 있다. 무언가 재밌고 신선한 것을 원한다면 스파이박물관에 가는 것도 좋다. FBI의 이야기나 시크릿에이전트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한편 컨티키로 미 동부 여행을 떠나면 여행 전문 매니저, 전용 운전기사가 동반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일정을 맡길 수 있다. 여행 일정 중 입장료 및 일부 식사도 포함돼 있으니 편안하게 여행을 즐겨보자.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