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제공)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가 컴백을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인뮤지스는 29일 오후 7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을 개최한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MUSES DIARY PART.3 : LOVE CITY)'의 타이틀곡 ‘러브시티(Love City)’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6년 2월 진행된 첫 번째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되었으며, 콘서트 타이틀인 ‘리마인’은 나인뮤지스의 공식 팬클럽인 ‘마인’에게 전하는 “마인에게 응답하다”, “기억해 마인”, “나인뮤지스가 다시 돌아오다”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