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울주군 맞춤형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산 울주군 내 사회적기업 창업 희망자와 (예비)사회적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유익한 강의가 마련된다.
'2017 하반기 울주군 맞춤형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울주군이 주최하고 사회적 경제 전문 교육·컨설팅 기관인 사회적경제재발원이 주관한다.
오는 22일 울산 남구 울산벤처빌딩 2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 오후 6시 30분~9시 30분까지 총 4주 동안 8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의 이해 ▲성공적인 창업 모델 탐구 ▲울주군 지역 맞춤형 사회적기업 사업모델 구상 ▲차별화된 경영 및 홍보 전략 ▲사회적기업 CEO특강 등 이다.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 이남우 단장과 울산경제진흥원 박가령 마을기업지원단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아카데미 수강과 컨설팅 신청은 사회적경제개발원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in@link-today.com) 또는 팩스(052-269-5332)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적경제개발원 대표번호(070-4419-5334)로 하면 된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탐방 기회도 가질 예정이어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