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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생활안전분야 공무원 429명 10월 공채

     

    최근 증원이 확정된 근로감독 등 생활안전분야 공무원을 뽑는 공개채용시험이 오는 10월에 치뤄진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추가선발 계획'을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생활안전분야(근로감독,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및 가축질병방역 분야) 819명 가운데 429명의 공채 인력에 대한 시험계획이다

    7급 선발인원은 113명으로 행정직(일반행정) 85명, 관세직 15명, 공업직(일반기계) 6명, 시설직(건축) 7명이다.

    행정직 85명은 고용노동부 80명, 환경부 5명으로 근무할 부처를 미리 지정해 구분모집한다.

    9급은 행정직(일반행정) 119명, 관세직 136명, 출입국관리직 50명, 전산직 11명, 총 3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정직 119명은 고용노동부 100명, 보건복지부 10명, 농림축산식품부 9명으로 역시 근무부처가 미리 정해진다.

    생활안전분야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14~17일, 필기시험은 10월 21일, 면접시험은 12월 12~14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동·식물검역과 수산물검역, 가축질병방역 등 직무성격상 경력과 자격증 등이 요구되는 분야는 해당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으로 자체 충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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