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20개 복음주의권 단체가 지난 달 31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사회정의, 법과 정교개혁으로'를 주제로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다.
메시지를 전한 이일 변호사는 "그리스도인 법률가들이 사회적 손가락질을 받으며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률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기도회를 진행해온 복음주의권 단체들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남서울교회에서 선교 운동의 반성이라는 주제로 이번 달 종교개혁 연합기도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