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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후인 료칸' 20% 할인 받고 떠나자

    투리스타 재팬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8월말까지 큐슈 인기 온천마을 유후인, 벳푸, 구로카와 료칸을 예약하면 무조건 2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여름을 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은 뜨끈한 온천을 부른다. 유후인은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온천의 명소로 유명하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유후인 료칸 4곳을 소개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노천탕이 있는 별채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 높은 오야도 우라쿠 (사진=투리스타 제공)

     

    ◇ 오야도 우라쿠

    객실에 프라이빗 온천이 딸린 료칸에서 묵어보고 싶지만, 비싼 금액이 마음에 걸려 예약을 망설이던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 저렴한 가격으로 노천탕이 딸린 별채 객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재방문 고객이 많은 검증된 료칸이다.

    현대적인 시설에서 전통료칸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후인 츠바키(사진=투리스타 제공)

     

    ◇ 유후인 츠바키

    모든 객실이 다다미 2칸으로 구성된 별채이며 복층 또는 1층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온천탕이 있어 유후다케와 유후인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호젓하게 온천휴양을 즐길 수 있다. 전통 료칸과 현대적인 시설이 어우러져 젊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일본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고급 료칸으로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유휴인 호테이야 (사진=투리스타 제공)

     

    ◇ 유후인 호테이야

    일본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럭셔리한 고급 료칸을 원하신다면 유후인 호테이야가 좋다. 특히 별채 객실은 넓고 개방적인 노천탕이 있어 2~6명까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가족여행객에게 추천.

    2인 전용 객실과 전용 노천탕을 갖춰 부부나 커플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야도야 오오하시 (사진=투리스타 제공)

     

    ◇ 야도야 오오하시

    2인 전용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는 야도야 오오하시 료칸은 주위의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 호젓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료칸이다. 모든 객실은 별채로 각각 노천탕이 따로 있으며 식사도 별채에서 먹을 수 있다. 석식은 샤브샤브 또는 스키야키에서 선택하면 된다. 커플여행, 부부여행으로 적극 추천.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리스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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