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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으로 끝난 스테판 커리의 골프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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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컷 탈락으로 끝난 스테판 커리의 골프 외도

    골프 선수로 변신한 스테판 커리. (사진=웹닷컴 투어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골퍼 변신은 2라운드에서 막을 내렸다.

    커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의 스톤브래 TPC(파70)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PGA 2부) 엘리 메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중간합계 8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컷 통과 기준은 3언더파와 11타나 차이가 났다. 156명 가운데 커리의 순위는 공동 148위. 커리 밑에도 7명이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였다.

    커리는 2라운드에서도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6개나 범했다.

    그동안 남다른 골프 사랑을 자랑했던 커리는 스폰서 초청으로 엘리 메이 클래식에 출전했다. 하지만 미국프로풋볼(NFL) 와이드 리시버 제리 라이스, 메이저리그 투수 존 스몰츠 등 앞서 도전한 23명과 마찬가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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