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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日 열도따라 북상…2명 숨지고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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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계일반

    태풍 노루, 日 열도따라 북상…2명 숨지고 15명 부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제5호 태풍 노루가 7일 오후 3시 30분쯤 일본 와카야마현 북부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5호는 오후 3시 30분쯤 와카야마현 북부에 상륙해 1시간에 20㎞속도로 북동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5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30미터로 중심의 남서쪽 90㎞이내와 북동쪽 60㎞이내에서 최대 풍속 25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다.

    일 기상청은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가오현과 도쿠시마현, 와키야마현 등 5개현 3만 2177가구 7만 311명에게 피난지시나 피난권고가 내려졌다고 일 NHK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반까지 1시간동안 도쿠시마현에 88㎜의 폭우가 내렸고 와카야마현 64㎜,도쿠시마현 64㎜,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63㎜의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은 이날 오사카와 교토 등이 포함된 긴키 지방을 거쳐 8일 수도권이 속해 있는 간토와 도호쿠 지방을 통과한 뒤 9일 아오모리와 홋카이도로 이동하는 등 일본 열도를 종단하면서 일본 대부분의 지역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에서 시간당 50㎜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국지적으로 80㎜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토사 유실, 하천 범람, 폭풍 피해 등에 각별히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8일 낮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와카야마현과 나라현,시즈오카현에서 400㎜, 효고현과 아이치현 등에서 30㎜, 간토 북부지역과 나가노현에서 250㎜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태풍 노루가 일본 열도에 접근하면서 이날 오전 내린 비로 2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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