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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인기 파죽지세… '너는 내 운명' 1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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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우효광 인기 파죽지세… '너는 내 운명' 10%대 진입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커플, 이재명-김혜경 커플을 필두로 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요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최고 11.1%(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까지 뛰었다. 1부는 9.0%, 2부는 10.1%였고,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도 1부 7.7%, 8.6%로 나타났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가 수도권 4.9%, 전국 5.4%을, MBC '오빠생각'이 수도권 1.3%, 전국 1.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너는 내 운명'은 이로써 동시간대 1위 자리를 5주째 지키고 있다.

    '너는 내 운명'은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2049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비 0.5%P가 올라 6.5%를 기록했는데, 이는 7일 방송된 지상파·케이블·종편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고 수치다.

    한편 7일 방송에서는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병원 방문기와 21일 만에 재회한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추자현이 인터넷 쇼핑에 푹 빠진 우효광의 심리를 분석하는 장면이었다.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았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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