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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 버추얼리얼리티 아트전X…VR 미술작품 상영, 전시

공연/전시

    네마프 버추얼리얼리티 아트전X…VR 미술작품 상영, 전시

    의자 The Chair VR Cinema, 2017, 정범연.'의자'는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과 동대학원 BK21 Plus사업단에서 제작한 한국-베트남 합작 VR영화로‘관객모독’ 연극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국내 처음으로 버추얼리얼리티(VR)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버추얼리얼리티 아트 특별전X’를 개최한다.

    총 5작품(국내4작품, 해외1작품)이 전시되며, VR작품 안내와 제대로 감상하도록 네마프 기간 내내 도슨트 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이 특별전은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관람할 수 있다.

    VR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최대성당 Catedral MAX(VR installation, 2015, Korea, 김원화 KIM Wonhwa)▲의자 The Chair(VR Cinema, 2017, Korea, 정범연 JEONG Beomyoun)▲Our Foot-printing Our Foot-printing(VR installation, 5min, 2017, Korea, 백호암 BAEK Hoam) ▲난민 Refugees(VR Documentary, 7min, 2017, Netherlands, Eduardo Hernandez)▲Soundscape Soundscape(VR Sound Visual, 2017, Korea, ROOMTONE(김동욱&전진경))이다.

    '네마프'는 국내 유일의 영상과 전시를 함께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다. 서울 마포 서교예술실험센터, 미디어극장 아이공, 탈영역 우정국,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20개국 128작품이 다채롭게 상영,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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