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오는 19일 오후 6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상상마당 KT&G 춘천 사운드홀에서 3인조 밴드 '옥수사진관'의 전국투어 콘서트 '출사(出寫)'가 개최된다.
11일 상상마당 KT&G 춘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옥수사진관이 지난 2014년 발표한 정규 2집 '캔디드'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3집 앨범 'dreamography'를 기념하는 전국 순회공연으로 춘천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옥수사진관은 김대홍, 김장호, 노경보 3명의 멤버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05년 MBC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OST '쉬운얘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아홉수소년', '막돼먹은 영애씨', '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 OST음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