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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제천시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작업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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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주

    고용노동부, '제천시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작업중지 명령

    "현장 안전 확보될 때까지 중지"…공정 더 늦어질 듯

    충북에서 처음으로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에 추진하는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이 근로자 5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로 고용노동부가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가뜩이나 늦어지고 있는 공정이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제천의 한 야산에서 케이블카 고정용 철제 지주가 넘어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충주지청은 건설 안전진단을 통해 현장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작업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충주지청은 신속하고 면밀한 사고 조사를 진행해 안전조치 불이행 등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기로 했다.

    제천시도 사고의 조기해결 및 대책강구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민간시행사와 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상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빠른 치료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비봉산 관광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9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막 전 시범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토목공사 계획 공정이 늦어지면서 내년 4월로 완공이 지연됐다.

    더우기 예기치 못한 사망사고에대한 작업중지, 특별감독 등으로 공정은 더 늦어질 전망이다.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종합운동장에서 비봉산까지 편도 2.3㎞ 구간에 조성되는 케이블카는 정원 10인승 규모의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하루 최대 만 2000명의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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