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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문화기획전문가 양성 '틔움' 교육생 모집



청주

    충북문화재단 문화기획전문가 양성 '틔움' 교육생 모집

    (사진=충북문화재단 제공)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문화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2017 쓸모있는 문화작업장 틔움'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지역 문화기획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3개월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가 교장을 맡고, 믹스라이스 작가와 공공미술 삼거리 양철모 대표와 인디 053 이창원 대표, 인문예술센터 최지만 대표가 멘토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예술.기획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5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가운데 우수교육생으로 뽑히는 3인에게는 국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교육 과정을 진행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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