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NY물고기가 4집 발매를 기념한 특별한 공연을 연다.
NY물고기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 폼텍웍스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개최한다.
NY물고기는 지난달 5년만의 정규 앨범인 4집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현실행성'을 비롯해 '미라클(Miracle)', '프릴루드 마이 오리진(Prelude'my origin)', '꿈 있기에', '그대 없으면', '시간의 주인', '머니(Money)', '차마', '진심의 참견', '진통제'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앨범의 전곡 작곡, 작사는 물론 노래와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NY물고기는 이번 공연에서 5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탄생한 새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비안(피아노), 박윤우(기타), 김영후(베이스)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