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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미국인처럼 여행하는 법



여행/레저

    미국을 미국인처럼 여행하는 법

    미국은 워낙 넓은 나라이므로 자유여행하려면 사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이 많다. 여행코스를 짜는 것부터 골치가 아프고 숙소위치나 시설, 대중교통 상황, 도시 간 이동시간이나 치안 등을 고려하다보면 자유여행을 포기하고 손쉬운 패키지에 마음이 끌리기일쑤. 그래도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포기하기 힘들 때는 세미패키지 트라팔가가 정답이다.

    미국은 광대한 나라로 자유여행을 가려면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는 나이, 국적, 성별에 제한이 없는 전 세계 다국적 여행자들이 트라팔가 전용 버스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고급 세미 패키지여행이다. 모든 여행준비를 패키지처럼 준비해주지만 주요여행지에서 최소 하루나 이틀을 머무르며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숙박도 여행지와 가까운 4~5등급 호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현지의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현지식으로 제공해 여행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트라팔가의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프로그램은 여행객들이 현지의 가정집을 방문해 그들의 삶과 문화 음식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철저한 교육을 마친 전문 투어매니저와 현지사정에 훤한 드라이버와 해박한 지식의 가이드들이 트라팔가 여행의 안전과 품격을 높여준다.

    대자연의 신비와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 미국여행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짜여진 60개의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어 여행객이 원하는 코스만 선택하면 된다. 미국의 웅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미서부, 중부여행 7일과 옐로스톤이 포함된 미서부 중부 6개주 9일, 뉴욕과 도깨비 촬영지 퀘백까지 둘러볼 수 있는 8일 상품, 미국의 서부와 중부의 핵심여행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15일 상품등도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미 서부 개척시대의 흔적을 찾아보고 체험해 보는 파이오니아 어드벤처 올드웨스트 8일 상품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코스이다.

    아이들은 시니구아 인디언들의 절벽거주지인 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를 방문해 인디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장엄한 그랜드 캐년의 일몰을 감상하고 서부원주민들의 예술품에 감탄하기도 한다. 레이크포웰에서 크루즈나 다이빙 체험, 전문가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보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자이언트캐년과 브라이스캐년의 놀랍고 신기로운 지형들은 아이들에게 대자연의 힘과 신비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파이오니아 어드벤처 올드웨스트 8일 상품에는 카우보이, 카우걸들과 함께하는 비마이 게스트(Be My Guest)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들은 애리조나의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즐기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피자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는 동안 미서부 문화에 흠뻑 젖어들게 된다.

    트라팔가는 현지의 가정에서 식사를 하며 현지인과 교류를 하는 비 마이 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여행을 즐기면서 아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친구가 되고 영어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도 높아져 더큰 세상으로 나가는 계기를 심어주기도 한다.

    이것저것 신경 쓰지 않고 좀더 깊이있게 미국여행에 집중하고 싶다면 트라팔가로
    떠나자. 트라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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