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청소년 진로탐색실'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 9월 1일 개관



울산

    '청소년 진로탐색실'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 9월 1일 개관

    울산 북구 매곡지역의 대표 문화교육시설이 될 매곡도서관이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 (사진=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 매곡지역의 대표 문화교육시설이 될 매곡도서관이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

    북구청(구청장 박천동)은 70억3천7백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매곡도서관을 완공하고, 다음 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자료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 코너, 3층에는 열람실과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해 있는 지리적 특성상 종합자료실에는 청소년진로탐색자료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에 대한 도서와 관련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그동안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고 꾸준히 인구가 증가한 매곡지역은 문화시설 건립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9월 1일 개관 당일 오후 2시부터 개관식이 열린다.

    매직유랑단의 스트릿 매직벌룬쇼, '도롱뇽이 꼬물꼬물, 제비나비 훨훨' 이태수 생태그림책 작가의 강연과 원화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