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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8 비장의 무기' S펜 작품, 라이프스타일TV와 만난다



IT/과학

    '갤노트8 비장의 무기' S펜 작품, 라이프스타일TV와 만난다

    삼성 갤럭시 언팩 '더 프레임'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노트8 언팩 행사에서는 갤노트와 TV가 만나 이색적인 전시경험이 연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라이프스타일 TV의 정수를 보여주는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원래는 뉴욕주 방위군 사령부였지만 지난 2007년부터는 다양한문화와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23일 아모리에 등장하는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Abex, Nanni, elmoghira 등 총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SmartView)'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가 활용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는 기존 디스플레이에서는 담아낼 수 없던 캔버스나 액자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해 예술 작품 보여주는데 최적인 기능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의 빛의 밝기와 색 온도에 따라 화면을 조정해 실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더 프레임'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아트 모드'는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화면에 띄울 수 있고 TV 화면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트스토어'를 통해 추가 콘텐츠 구매도 가능하다.

    '더 프레임'은 챠콜블랙 색상의 본체에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월넛·베이지 우드·화이트의 3가지 옵션 중 설치 공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프레임'을 선택해 탑재할 수 있으며, TV와 벽면 사이 틈새가 없도록 액자처럼 부착 가능한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삼성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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