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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시에라리온에 온정 전해



종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시에라리온에 온정 전해

    폭우와 산사태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한국교회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저녁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에 있는 한 이재민 캠프를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물과 빵, 버터 등 긴급구호 식량을 전달했다.

    봉사단장인 조현삼 목사는 "이재민 가운데 상당수가 간단한 외상 조차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시에라리온에는 지난 14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수색작업이 계속 이뤄져 사망자 수는 5백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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