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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대비는 이렇게…서울시, '농부 인턴' 모집

사회 일반

    귀농 대비는 이렇게…서울시, '농부 인턴' 모집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갈수록 귀농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귀농 인턴십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서울시는 농부의 삶을 체험하는 4박5일, 6박7일 농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경북 상주, 전남 강진, 전남 영암 등 3곳에서 9∼11월 총 4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 당 20명씩 참가한다.

    서울시는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실패 사례도 많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사전 경험과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귀농 인턴십 프로그램은 농작업 안전교육, 농작업 체험, 선배 귀농귀촌자와의 만남, 지자체 정책 소개, 지역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65세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50plus.or.kr)나 서울시 지역상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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