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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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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는 어디?

    노랑풍선, 실속 있는 여행자를 위한 '틈새 여행지' 선정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괌. 정글어드벤쳐, 매직쇼, 씨워커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가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일 추석을 전후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에 이르기까지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랑풍선이 좀 더 여유롭고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를 선정했다.

    아열대의 생동감으로 이국적인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오키나와. (사진=노랑풍선 제공)

     

    ◇ 오키나와

    아열대의 생동감으로 이국적인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는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의 역사, 자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절벽 위에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만좌모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건기와 우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세부는 언제 가도 알차게 즐기기 좋은 세부. (사진=노랑풍선 제공)

     

    ◇ 세부

    건기와 우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세부는 언제 가도 알차게 즐기기에 좋다. 관광과 쇼핑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해양스포츠로 꼽을 수 있는 호핑투어, 여행의 지친 몸을 풀어주는 전통 스톤 마사지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가 세부의 매력을 더한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홍콩. (사진=노랑풍선 제공)

     

    ◇ 홍콩·마카오

    홍콩에 갔다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명소 소호를 꼭 둘러보자.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레스토랑, 숍, 바(bar) 등이 밀집해 있으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트렌디한 소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홍콩섬의 최고도에 위치해 대표적인 야경을 자랑하며 홍콩영화의 단골 촬영지로 등장하는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 마카오 여행의 첫걸음으로 통하는 세나도 광장에서 젊음과 낭만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

    ◇ 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괌. 괌에서는 호핑투어와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풍성하다. 정글 트랙을 타고 원주민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 어드벤쳐, 수심 5~7m 정도의 바닷속에서 걸어 다니며 산호토와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는 씨워커,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문의와 실제 예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의 틈새를 잘 공략하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즐거운 여행을 계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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