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서적 '어! 성경이 읽어지네'로 널리 알려진 사단법인 생터성경사역원이 지난 2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2017 전문강사스쿨 입학식과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생터성경사역원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전문강사스쿨은 사역원이 개발한 성경 강습법을 터득해 각 교회에서 성경읽기 사역을 펼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올해 전문강사스쿨에는 전국 교회에서 964명이 등록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수도권과 충청, 호남, 영남권 등 4개 권역에 있는 30개 지부에 흩어져 전문강사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을 밟게됩니다.
한편, 기독교 서적 '어! 성경이 읽어지네' 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번역돼 선교지에서도 성경읽기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사)생터성경사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