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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롯데캐슬, 우여곡절 끝 사용 승인…시공사 책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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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동산

    제천 롯데캐슬, 우여곡절 끝 사용 승인…시공사 책임 없는듯

    롯데 건설,"하자 보수등 민원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제천시 제공)
    지난 29일 오전 7시 충북 제천 강저 롯데캐슬 현장에서 이근규 제천시장 주재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이 진행됐다. 지난 8월 17일 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은 이번이 3번째다.

    이 자리에서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시행사 간 15개 항 협의안에 대한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아파트 일부 동의 1층 출입구 등 협의안에 대해서는 입주예정자 70%가 투표에 참여해 이 가운데 95%가 동의했다.

    롯데케슬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12동의 아파트 가운데 5개동의 지상 출입구가 없어 지하주차장만을 통해 출입이 가능해 이에대한 대책을 요구해 왔다.

    강저 롯데캐슬 아파트 사업은 개발신탁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개발신탁 사업의 특성상 설계와 분양에 대한 권한이 신탁사와 위탁사에 있어 입주자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들에게 많은 민원이 쏟아졌다.

    특히 사업성을 높이고 법률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설치한 주차장 입구 옆 주민출입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관련, 위탁사인 세명건설 관계자는 "롯데와의 계약 당시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였고 롯데측의 개선 제안이 있었으나, 통상적인 설계로 인식햐고 문제점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으로 개발신탁 사업은 신탁사 등이 설계와 사업 전반을 주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시공사는 단순도급의 사업구도로, 사업성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 변경이 상당부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측은"당초 설계 안에 대해 위탁사 등에 개선 요청했으나 수용이 어렵다는 의사를 표명해 반영되지 못했다"면서"시공사가 강제할 수 없는 사업구도지만 하자보수등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9일 강저 롯데캐슬프리미어 아파트에 대해 사용검사(준공)승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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