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1인 도전이 가능한 ‘안톤 싱글 레이드’ 던전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톤 싱글 레이드’는 기존 여러 유저와 팀을 이뤄 도전 가능했던 방식과 다르게 1인이 완료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형태로, 요일별로 오픈되는 던전이 달라진다.
던전을 모두 완료할 경우 착용 가능한 ‘구원의 이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퀘스트를 통해 ‘안톤 싱글 레이드’를 21회 완료할 때마다 ‘구원의 이기 에픽 무기 랜덤 항아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팔라딘’과 ‘드래곤 나이트’ 직업의 2차 각성 캐릭터 ‘세이비어’와 ‘드레드노트’를 추가했다. ‘세이비어’는 ‘팔라딘’보다 더욱 강화된 공격력과 팀(파티) 지원 능력을 갖췄다. 또한, 던전 입장 시 자원 ‘세라픽 페더’ 네 장을 자동으로 획득해 팀원에게 손쉽게 다양한 효과(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레드노트’는 새로운 세대의 용왕으로, 모든 종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지도자 콘셉트의 캐릭터다. ‘드레드노트’로 각성 시 공격력 증가와 함께 일부 스킬에 추가 효과가 발동하고, 동료 드래곤 ‘아스트라’의 활용법이 더욱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9월 21일까지 ‘GBL 연구소의 연구원 대량 실종 사건’을 콘셉트로 한 특별 미션 던전을 오픈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총 10층으로 구성된 이벤트 던전에서 매 층을 공략할 때마다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2주년 보답 상자’를 지급하며, 던전 탈출에 성공할 경우 ‘솔디움 윤디 : 칼리고 상자’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