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파출소가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를 받았다(사진=전남경찰청)
고흥 녹동파출소가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05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심사해 녹동파출소를 7월 베스트 파출소로 지정했다.
녹동파출소는 경찰이 배치되지 않은 섬인 상화도와 하화도, 득량도를 순찰하고 섬지역 여성 근무자들을 위한 방범진단을 하는 등 맞춤형 치안 서비스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강성복 청장과 기념촬영(사진=전남경찰청)
강성복 전남청장이 직접 참석해 녹동파출에 베스트 인증패를 게시했다.
강 청장은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노력한 박국진 경위와 김민정 경장에게 표창도 수여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