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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꼭꼭 숨었던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나타나다

법조

    [노컷V] 꼭꼭 숨었던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나타나다

    • 2017-09-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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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권에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이재만‧안봉근외 9명에 대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고의 불출석한 혐의 첫 재판이 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국조특위 불출석 이후 자취를 감췄던 ‘문고리 권력’ 안봉근, 이재만도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

    피고인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취재진을 피해 재판장으로 향했다.

    박근혜 정권에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들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을 마치고 하나둘 퇴장하는 피고인들은 입을 다문 채 취재진들을 따돌리기에만 급급했고, 질문에는 역시나 묵묵부답이었다.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황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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