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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교통사고 줄이기 '소매걷어 붙였다'

    원주시가 회전 교차로 및 중앙선 안전펜스 확충 등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5일 원주시청에서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원주시는 우선 현재 17개소인 시내 회전교차로를 내년 말까지 34개로 늘리기로 했다.올해 안에 2개소, 내년 말까지 12개소를 추가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회전교차로는 저속운행 유도와 통행시간 단축, 대기오염 감소 등의 효과 때문에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원주시는 또 사고예방을 위해 올 연말까지 교차로 조명을 8곳 추가 확충하기로 했다. 원주시내에는 현재 9개 교차로에 조명이 설치돼있다.

    원주시는 이밖에 보행자안전을 위해 자체발광 횡단보도 표지판을 설치하고 조명등의 밝기도 조절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중앙선 안전펜스를 내년말까지 14개 구간 4㎞ 추가 확대키로 했다.

    원주시는 또 교통신호지키기와 깜빡이 켜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석식 디자인 스터키'를 차량 뒷면에 부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 캠페인'도 시행한다.

    한편 지난해 원주시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4명이었으며, 올해는 7월말까지는 사망자수가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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