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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배구의 시작 V-LIVE!" KOVO컵이 온다

    13일부터 11일간 충남 천안서 2017 천안 ∙ 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오는 13일 개막하는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천안∙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다양한 이벤트로 '배구특별시' 천안을 찾은 배구팬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천안역을 통과하는 1호선 지하철 내부를 배구 코트로 랩핑한 모습.(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배구특별시' 천안에서 만나는 더 특별한 한국배구연맹(KOVO)컵이 온다.

    KOVO는 13일부터 11일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 ∙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짜 배구의 시작 V-LIVE'라는 콘셉트로 배구팬에 생동감 넘치는 천안에서의 11일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 야우리 시네마에서는 7일부터 20일까지 천안시민과 배구팬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배구 체험부스와 'V-LIVE PANG PANG' 이벤트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 중 열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치어리더가 참여하는 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KOVO는 천안시민과 배구팬을 위한 립글로즈와 휴대폰거치대,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지하철을 타고 '배구특별시' 천안을 찾을 배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천안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에 배구 코트를 랩핑한 전동차량을 운행해 이를 사진 찍어 SNS에 소개하면 평일 비지정석에 한해 입장료를 30% 할인 혜택을 준다.

    2017 천안 ∙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대회 기간 천안 문화의 중심지 야우리 시네마에 배구 체험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는 천안시민과 배구팬에 다양한 선물을 준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이밖에 경기장을 찾은 배구팬을 위한 무료 커피 라운지와 야외전광판을 설치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물품보관함 운영,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도 제공한다.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솜사탕 등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이벤트도 배구팬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컵대회는 안마의자에 앉아 배구를 즐길 수 있는 '바디프랜드석(4인기준)'이 운영된다. 바디프랜드는 평일 경기 중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1대씩 총 8대를 유료 입장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결승전에는 기아자동차 모닝 1대를 추첨으로 선물한다.

    2017 천안·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6일 정오부터 NHN티켓링크 홈페이지(http://ticketlink.co.kr)와 콜센터(1588-7890)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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