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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접근성·쾌적함' 모두 갖춘 오사카 호텔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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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접근성·쾌적함' 모두 갖춘 오사카 호텔 BEST 3

    객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이스지 혼마치.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열심히 일한 대가는 휴가라고 하지만 모든 직장인이 긴 여름 휴가를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라면 말이 달라진다. 휴가를 쓰지 않더라도 장장 10일을 쉴 수 있기 때문.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좋지만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남은 시간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식도락과 관광, 쇼핑이 모두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여행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오사카로 떠나보자. 숙소의 치안은 물론 교통의 접근성, 쾌적함까지 갖춘 오사카 호텔을 소개한다.

    ◇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이스지 혼마치 (Hotel MyStays Sakaisuji-Honmachi)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이스지 혼마치는 지하철 사카이스지 혼마치 역에서 도보 7분, 가타마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전철로 약 52분이 소요된다.

    객실은 디럭스 트윈, 스탠다드 트윈, 수페리어 퀸, 아파트먼트 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금연실과 흡연실로 나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 호텔의 장점은 오사카 중심에 자리해 있어 나카노시마 공원, 오사카 과학 박물관, 동양도자기 미술관 등 볼거리가 다양해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이다.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주변을 둘러보며 휴양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차가 없는 여행객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Hotel Sunroute Osaka Namba)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는 도톤보리에 근접해 있어 난바 시내 관광을 하기에 좋다. 지하철 닛폰바시역에서 도보 2분, 덴덴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차가 없는 여행객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밖으로 나가기 귀찮다면 호텔 내 레스토랑이 구비돼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호텔 힐라리즈는 기능성에 충실한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호텔 힐라리즈 (Hotel Hillarys)

    호텔 힐라리즈는 기능성에 충실한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객실 듀베 새털 이불 침구로 차별화된 수면 환경을 자랑한다.

    더블 객실을 3인이 이용할 시에는 DBL+Sofa BED 객실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더블베드와 소파베드를 이용해 보다 저렴하게 3인 투숙이 가능하며 객실 면적은 세미트윈, 더블룸과 동일한 객실이므로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다 경제적으로 객실을 사용하기 원하는 투숙객에게 추천한다.

    도보 8분 거리에는 오사카 최대의 관광 명소 남바가 위치해 있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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